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 (문단 편집) === MLT-16: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 시즌 2 === * 방송장소: 야구공과 배트와 [[허구연#s-3|이]][[돔드립|상]][[허구연의 저녁식사|한]][[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ittletv&no=90742|게]] 전시되어 있는 방 * 콘텐츠: [[야구]] * 게스트: [[허구연]], [[유희관]], [[김정민(1989)|김정민]]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29.6% / 37,973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최종 순위가 발표된 이후 김구라가 집계 중 1/3만 했다는 것을 알고 호통을 쳤는데, 전체 집계로 해도 2위였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 평균 시청률: 22.2% * 최고 시청자 수: 38,754명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60808&cpage=1&mbsW=&select=&opt=&keyword=|야구팬들이 꼽은 김구라 레전드 방송]] 마리텔 공식 페이스북에서 저번 상담 때처럼 옷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은 사연을 보내달라는 글로 봐서 이번엔 트루 패션 스토리를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이후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발견되었고, 실루엣이 뜨기 전 [[유희관]]이 김구라 방에 출격한다는 기사가 뜨며 트루 야구 스토리 2탄이라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결국 실루엣 중 [[허구연]]이 발견되며 확정. 마리텔 초기에 했던 [[#s-2.2|트루 베이스볼 스토리]]가 역대 김구라 방송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게다가 방송 전날에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5 WBSC 프리미어 12|프리미어 12]]에서 미국을 잡고 우승을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특수도 노릴 수 있었다. [[파일:external/36.media.tumblr.com/tumblr_nx4bo9hJDa1sqk8veo6_r1_1280.jpg]] 전반전에 1위를 할 시 유희관과 함께 상의탈의 세레머니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결국 방송 종료 직전에 유희관이 맨몸과 비슷한 옷을 입어서 처리하긴 했다. 상의 탈의 당시 유두에 붙인 테이프까지 재현하긴 했는데 김정민이 티셔츠의 유두가 아닌 실제 유두 위치에 테이프를 붙이는 바람에 희한한 광경이 나왔다. 처음엔 김구라, 김정민, 허구연으로 시작해 야구 관련 썰을 풀며 살짝 루즈해질 수도 있는 방송이었으나, 전반 30분 경 유희관이 등장하자마자 상호 디스전이 벌어지며 한눈 팔 수 없는 방송이 되었다. 김구라가 중심을 잡고, 허구연이 유희관에겐 뚱뚱하다고, 김정민에겐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한다며 먼저 디스를 날리더니 유희관은 또 지지 않고 [[청보 핀토스]] 카드를 꺼내 허구연을 까고, 김정민은 유희관의 구속을 까고 유희관은 김정민이 백치라고 까며 서로 물고 뜯는 싸움이 끝없이 이어졌다.[* 중간에 유희관이 "밤길 조심하라"고 김정민에게 드립을 친 게 약간 문제가 되었고, 본인도 던져놓고 아차 싶은 리액션을 보여줬다. 사실 이거 빼면 유희관은 이날 방송에서 수위를 조절하는 데에 상당한 공을 들였으며, 계속되는 합법드립에 그만 하라고 목을 치는 제스처를 제시하거나, 삼성 라이온즈 도박 사건과 같이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대충 뭔지는 알겠는데 말하기는 좀 그렇다고 말을 돌리는 등 민감한 문제에서 최대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패널들 각각의 역량도 호평을 받았다. 김구라는 "냉정하게 김현수가 해외 가서 성공할 수 있나?", "두산 용병 재계약 어떻게 생각해요?", "김동주 선수는 안 좋게 은퇴했죠?" 같은 예리하고 날카로운 질문들을 했고, 대체로 야구에 문외한인 [[김정민(1989)|김정민]]은 초반에는 방송의 맥을 끊어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했으나 이내 유희관과의 끝없는 디스전으로 방송의 리듬을 살려냈으며, "[[합법드립]]", "[[허구연|2할 감독]]", "[[정수근]]"[* [[정수빈]]과 헷갈려서 정수근으로 말해버렸다.],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칩성]]"'[* 심지어 이 드립이 나오기 전에 야구는 투명한 스포츠라고 야구의 이미지를 좋게 하려는 멘트들이 나오는 와중이어서 타이밍마저 예술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등 필터링 해야 될 드립들을 마구 읽는 대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야알못 컨셉도 어디까지 진짜인지 조금 헷갈려 보이는 부분이다. 적어도 겉으로는 잊고 있었다고 말했지만 시투를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데다가 투구 자세도 의외로 잘 잡혀 있었고, 방송종료 직전에 [[KIA 타이거즈]]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희관은 허구연의 디스에 밀리지 않고 열심히 방송에 뛰어들면서 [[양준혁]] 타법 따라하기나 맨 마지막의 꼭지 사건(...) 등으로 그간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예능감을 입증했고, 허구연은 2회차 답게 적절하게 채팅창에서 드립을 업어와서 깨알같은 디스를 선보였다. 아래는 방송에서 밝혀진 정보들. 본방에서도 나온 것은 ★표시. * [[J트러스트]]와 [[히어로즈]] 구단측은 실제로 협상 중이었으나 특종 보도가 나간후 결렬 되었다고 [[허구연]] 해설이 밝혔다. * [[허구연]] 왈: "[[유희관]]은 얼굴이 좀 잘생겼으면 좋았을 것...". 그리고 유희관 양수진 열애설은 본인이 직접 부인하였다. 해프닝이었다고 해명.[* 단 들여다 보면 썸타다 헤어진 단계라고 볼수 있다. 실제로 당시 기사에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유희관과 양수진 양측에서 인정했었다.] * [[최동원 상]]의 경우 허구연이 투표하기전에 결정 나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부분은 실제로 투표전에 결정 나있었는지 말을 하려다 꼬인건지 확실하지 않다. 메이저리그 중계 중이라 카톡으로 투표를 했다고 뒤에 언급했기 때문. 참고로 허구연 본인은 [[양현종]]을 1순위로 찍었다고 한다. * ~~류희관~~[* 야구를 잘 모르는 김정민이 잘못 부른 이름. 사실 버들 柳를 쓰니 류희관으로 불러야 하긴 하나 유희관 본인이 유씨로 쓰고 있으므로 유희관으로 부르는 게 맞다. 자세한 건 [[류(성씨)]] 항목 참조.][[유희관]]이 싫어하는 타자로 [[서건창]]과 [[이용규]]를 꼽았고, [[유희관]]이 꼽은 최고 미남은 ~~[[리치(가수)|이대용]]~~[* 야구를 잘 모르는 김정민이 잘못 부른 이름2.][[이대형]], [[구자욱]], [[박건우(1990)|박건우]] 이상 3명을 꼽았다. 다음시즌 잘할 것 같은 선수로는 [[조무근]]과 [[김하성]], [[허경민]]을 꼽았다. [[허구연]]이 기대하고 있는 선수로 [[하준호]]를 선택했다.★ * [[김구라]]: 잘생긴 야구선수는 유혹이 많지 않나요? [[유희관]]: 저는 유혹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참고로 비슷한 발언으로 한 기자가 [[이승엽]]에게 [[구자욱]]과 관련해서 외모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달라고 하자,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21&newsid=01246406609267568&DCD=A20102|난 잘생겨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라고 한 적이 있다.] * [[허구연]]이 [[유희관]]에게 "야 넌 신문이나 읽어. 나중에 해설이나 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를 왜 했는고 하니 [[유희관]]이 나중에 해설을 하면 굉장히 잘 할 것 같은데, 해설이 말재주만 좋아서 하는것이 아니고 사설등을 많이 읽어서 말을 조리있게 하는 법을 익혀야 잘 할 수 있다는 뜻에서 한 말이라고 한다. 허구연 본인이 해설자 재목을 여기저기 많이 찾아다닌다고 하며, [[차명석]]을 본인이 직접 추천했다고 한다.★ * [[홍성흔]]의 2015 시즌에 대한 평가를 내리면서 허구연은 "성적만 보면 안된다. 홈런 좋고 타율 좋은 것도 있지만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중요한데 홍성흔은 그걸 잘했다."라고 언급했다. 뒤이어 유희관 왈: "홍성흔 선배는 유쾌한 사람이고,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우리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그리고 계약기간 종료후(2016 시즌) 코치가 될확률이 높다는 말도 했다. * 허구연이 [[프리미어 12]] 중계를 보면서 초반 [[황재균]]과 [[허경민]]의 부진으로 [[김동주(타자)|김동주]]가 생각났다고 한다.[* 실제로 김동주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의 성적은 굉장히 좋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같이 쓰는게 안불편 하냐는 질문에 [[유희관]]이 장소가 협소해서 그게 좀 아쉽다는 반응을 했다. * [[김현수(1988)|김현수]]가 해외 진출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 [[유희관]]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김구라가 "냉정하게 봤을때 홈런 타자가 아니지 않냐"라는 질문에 [[허구연]]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도 약물의 시대에서나 40,50개를 뻥뻥 치지 20-30개면 충분하다며 김현수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야구감독들이 활발하게 제스쳐를 취하고 지시를 내리는 축구와 농구 감독들과 달리 선글라스 끼고 무표정하게 앉아있는건 방송에 표정이 잡히는데 이게 선수단 사기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 [[허구연]]은 [[오타니 쇼헤이|오옷따늬]]와 [[다르빗슈 유|다르빗 쥬]]와의 비교에서 [[오타니 쇼헤이|오옷따늬]]를 더 높게 평가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더 빠른 공과 재능을 지닌 선수라고. 반대로 [[다나카 마사히로]]는 좋게 평가하지 않았다. * [[이대호]]는 결혼생활에 전혀 지장없는 나이지만, 야구선수로써는 이제 황혼기를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 [[KBO 리그]]에서 [[에이전트]]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하다고 한다. 선수들이 직접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고. * 유희관에 따르면 [[KBO 퓨처스리그|2군]] 생활은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1군이 호텔에서 식사를 할 때 2군은 햄버거를 먹고 있고, 1군은 빨래 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2군은 빨래도 직접하고 연봉은 최저연봉 3,000만원에 가깝게 받는다고 한다. 또한 장비도 자비로 사야 한다고 한다..[* 1군 선수들의 경우 개인 스폰서에서 제공받는 경우가 많다.] 허구연에 따르면 미국은 오히려 상황이 더 열악해서 [[마이너리그]] 선수의 월급이 800달러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에서 이렇게 한국보다도 2군을 홀대하는 것은 그만큼 경쟁이 격렬한 시장에서 열악한 상황을 어떻게든 벗어나 메이저리그로 올라와 보라고 일종의 도발을 하는 것이라 한다. 한편 2군에서 받은 설움 때문에 햄버거를 먹지 않는다거나 하는 게 없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유희관은 '''[[감자튀김]]도 잘 먹는다'''고 대답했다. *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기아 타이거즈]]의 밥이 맛있게 잘 나오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식당 밥이 맛이 없다고 한다. * [[KBO FA 제도|FA]] 계약 금액에서 발표 액수보다 더 받는다고 밝혔다. 실제론 옵션이나 기타 여러가지 금액이 포함될 꺼라고.[*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세금 대납은 기본으로 해주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허구연이 처음 출연했을 때도 강민호가 4년 75억보다 더 많이 받았을 것이다고 밝혔으니.] * [[김태균]]은 한화에 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KBO 리그의 FA규정상 FA를 영입할때 영입하는 구단은 상대 구단에 해당 선수가 전 소속 구단에 받았던 연봉의 200% + 보상선수 or 연봉의 300%를 지급해야 하는데 김태균은 계약금 없이 연봉만 15억인지라 이적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계약금 규모를 크게 하고 연봉을 작게 받는 이유도 향후 2번째, 3번째 FA때도 이적의 여지를 만들어 줘서(연봉이 작으니 이적이 수월하니까) 계약조건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 예측은 적중했다. * [[홍성흔]]의 아내가 내조를 정말 잘한다고 한다. 허구연 왈: "야구선수 와이프가 되려면 첫째로 자기 일을 안 해야하고, 둘째로 요리를 잘 해야 한다."고. 그리고 허구연이 말하길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결혼하기 전에 남편의 내조를 위해 내 직업을 과감히 포기하겠다"라고 해서 참 현명한 아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유희관]]의 이상형으로 [[씨스타]]의 [[효린]]이라고, 그리고 김정민과 티격태격 하면서 김정민이 유희관 보고 "내 스타일 아니에요"라고 까자 유희관도 "저도 [[백치미]] 있는 여자 싫어요!"라고 응수 했다.(★) * [[KBO 리그]] 사정상 144경기는 무리지 않느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허구연]] 해설은 "경기장 시설이라든지 인프라라던지 이런게 잘 갖춰져야하니까"라고 인프라 드립을 쳤다. 또한 144경기 체제에서는 선수단 운영에 있어서 플랜을 잘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 [[롯데 자이언츠]]의 문제에 대해서 김구라가 제기하자 허구연은 "롯데가 돈을 적게 쓰는건 아니지만 효율적으로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또한 "구단이 명문구단을 만들려면 선수들이 좋아하는 구단을 만들어야 하는데 롯데는 그러질 못하고 있다."며 팀 분위기나 문화를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수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안된다고 햇는데 연봉 협상때마다 트러블이 생기고 CCTV 사찰 사건 등이 벌어지니 문제라고. * [[고척 스카이돔]]의 문제점에 대해 울분을 토했다. 허구연은 시즌 1에서 언급한 것처럼 '[[돔드립|돔구장 이야기로만 30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일부 내용만 ★) * [[오세훈|전임 시장]]이 있을때 [[동대문야구장]]을 없애면서 "그럼 야구장을 6개를 지어주겠다"라고 약속했다고 하며, 그중 하나가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설계된 고척돔이라고 한다. 말을 돌려서 하느라 제대로 언급은 되지 않았지만, [[박원순|후임 시장]]이 들어온 이후 다른 계획이 취소되고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준비하고 있던 고척돔을 프로야구 경기장으로 바꾸는 것으로 갑자기 정책이 바뀌었고, 이것이 만악의 근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 435억 예산으로 출발한 시설이 2014년에는 2400억까지 예산이 늘어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hAq_NBMR7jU|영상버전]] * 이것의 가장 큰 문제는 일단 [[교통 체증|교통이 나쁘다]]는 것으로, 상습 정체 구간이라 사람들이 오가기가 힘들어 프로야구 구장의 필수 조건인 좋은 교통조건을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좌석수는 18,000석 뿐이다. 최소한 30,000석은 되어야 제대로 된 다용도 구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이 정도 크기를 가지고는 메이저리그 팀과의 경기를 할 수도 없고 해외 공연도 유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좋은 입지에 4000억원 정도를 투자해서 제대로 경기장을 지어야지, 그렇지 않고 애초에 아마추어용 경기장으로 설계한 건물을 개조하는 졸속 행정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커진 상황이라며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 [[도쿄돔]]이 1988년에 지어진 구장이고 도쿄돔 건설 이후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그보다 좋은 돔구장을 지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며 차라리 4,000억원 들여서 잠실쪽에 짓는게 훨씬 나았을 것이다라고 했다. * 고척돔의 문제점으로 "좁은 좌석과 덕아웃에 덮개가 없고, 워닝 트랙이 붉은 색인데 이건 제대로 만들어 진게 아니다. 또한 실내 야구장은 색이 진해야 야구공이 잘보이는데 고척돔은 색은 회색과 흰색이다. 이거 도색 새로하면 [[세금|누구 돈이 쓰이겠나]]?"라는 지적을 했다.[* 인구 천만을 예로 들면서 자신도 2만원을 낸 셈이라고 디스는 덤.] 그리고 [[선동렬]] 투수코치가 말하길 [[불펜]]이 지하에 있어서 올라오기가 힘들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과 안전펜스가 매우 거친 재질이라 선수들이 다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실내 환기도 잘 안되어서 폭죽 놀이등을 하면 연기가 빠지지 않는 문제도 있다고. * 보기엔 그럴싸하지만 제대로된 돔구장이 아니며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나은 경기장이 될텐데 그러지 못해서 [[세금]]을 더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아쉬워했다. 또한 야구장 전문가들이 참가하지 않았냐는 김정민의 질문에 [[고척 스카이돔]]구장은 2005년부터 계획을 수립했는데 허구연이 KBO 야구장건설실행 위원장으로 재임한 2009년 이후로도 자문을 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 [[넥센 히어로즈]]가 고척돔을 홈으로 쓰면서 [[목동 야구장]]으로 돌아갈 일은 없다고 한다. 고척돔 운영비를 아마추어가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목동 야구장을 아마추어 선수들이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 [[넥센 히어로즈]]의 고척돔 이전 후 성적보다 관중 동원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 허구연은 우리나라 최고의 야구 구장으로 [[수원 kt 위즈 파크]]를 꼽았다. 2400억을 들여서 이상한 구장을 지은 고척돔과는 달리, 300억이라는 미미한 비용으로 기존의 아마추어 야구장을 리모델링해 새 야구장이나 다름 없는 좋은 시설을 만들었다고 칭찬했으며, 여기에 [[구덕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등의 아마추어 야구장이 밟아가야 할 좋은 미래를 제시해 주었다고 첨언했다.[* 다만 도원 야구장은 현재 [[인천축구전용구장]]으로 대체된 상황이고 [[구덕 운동장]]도 2016년 이후로는 사라질 예정이다.] * [[선동렬]]과 [[정삼흠]]은 서로 친했는데 [[정삼흠]]이 일부러 선동렬을 엿먹이려고 [[선동렬]]이 LG 트윈스 등판하는 날의 전날에 선동렬과 같이 술을 미친듯이 마셨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날 선동렬이 선발로 나와서 공을 뿌렸는데 LG 타자들이 못쳤다고. * [[유희관]]의 주량은 소주 3병 마신다고 하는데 대신 소주보다는 [[소맥]]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허구연]]의 첨언에 따르면 [[이대호]]는 비시즌에 소주 6~7병을 먹었다고 한다. * 그리고 신랑감으로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 중에서 누굴 꼽냐는 질문에 야구선수를 추천했는데 이유는 "오래 할수 있어서"라고. 물론 비주얼은 배구가 최고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야구는 관중수도 투명하고[* KBO 리그는 입장 수익을 홈팀이 다 가지는 구조가 아니라 홈팀 72%, 원정팀 28%가 분배한다. 그래서 관중수를 늘렸다간 원정 분배를 더 해줘야 해서 구단은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 구조다.][* 다만 이건 허구연이 오해한 부분도 있는데 2014년 이후로 [[KBL]], [[V리그]], [[K리그]]도 관객 공개는 투명하게 하는 편이다.], 선수 연봉도 투명한 스포츠[* 이 역시 오류가 있는데 허구연과 유희관이 프로야구가 유일하게 선수 연봉을 투명하게 공시한다고 설명한 내용과 달리 타 프로 스포츠에도 투명하게 실시한다. 특히 K리그 역시 선수 연봉을 대체적으로 공개한다. 참고로 아이러니하게도 K리그의 연봉 공개 정책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이 오히려 투자 규모를 축소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단, 서호정과 박건하가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나와서 말했듯이 "'''상위 3명의 연봉만 공개'''"된거지 리그 전체 연봉 공개는 하지 않았다.]라며 자화자찬했다. * 채팅창에 [[칩성]] 드립이 나오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도박 파문과 관련된 질문이 나왔는데 "공부하는 애들은 운동을 안하고 운동하는 애들은 공부를 안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라며 기본적인 교육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야구 선배들이 재능 기부를 하는 문화를 만들지 못한게 정말 잘못한 것이라며 도박장에 가지말고 그 시간에 기부를 해라고 일침을 했다. 덧붙여 허구연이 [[강민호]]를 좋아하는 이유가 야구를 위해 기꺼이 2억원을 냈기 때문이라고. * [[유희관]] 본인의 꿈은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 [[류현진]]의 경우 아픈걸 참고 던지다가 아프지 않고 던지고 싶다는 생각에 수술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진단을 한 의사가 "95%이상 회복할수 있다."라고 하자 류현진은 아버지에게 전화했는데 "너 하고싶은대로 해라"라는 말에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 한 것이라고. 수술 경과가 좋으면 이전보다 공을 더 잘 던질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 [[유희관]]이 말하길 [[오재원]]은 그라운드내 행동등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데 선수단에서 선수들을 정말 잘 챙겨주고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한다. * [[허구연]]은 "프로야구단들을 회계상으로 100억~150억 적자인데 그룹에서 주는 돈은 한정적이다. 그래서 A선수가 많이 받으면 다른 선수들의 몫이 줄어든다. 내가 걱정하는 건 외국인 선수들 몸값이 비싸지면 국내선수들도 몸값이 줄어드는 것이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 [[유희관]]이 잠시 자리를 뜬 사이 [[허구연]]이 후반부에 김구라와 함께 유희관 말고 [[양현종|양핸종]], [[강민호|강미노]] 데려와도 재미있겠다고 자기들끼리 일찌감치 다음 방송을 기획하고 있었다. [[정수빈|슈비니]]는 입담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데려오지 못했다고 하며, [[박석민|박슥민]]이 나온다면 완전 돌아버린다고... * [[박병호]]와 [[강정호]] 얘길 하던 도중 만약 강정호와 박병호가 연타석으로 나온다면 누굴 상대하겠느냐는 질문에 유희관은 "[[김거김|박병호를 거르고 강정호를 상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방송에서는 결국 '''PD가 약을 빨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